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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퓰리처상 수상작 사진모음(2)
2017년 02월 14일 04시 03분  조회:5247  추천:0  작성자: 죽림
 

1991년 

For a series of photographs of supporters of South Africa's African National Congress 

Greg Marinovich of Associated Press

brutally murdering a man they believed to be a Zulu spy.

자료없음.

 

 

윌리엄 스나이더 촬영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의 몰락 이후 에이즈에 걸린 고아원 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1992년 

AP 통신사 일원들 촬영

소련붕괴의 현장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퓰리처 상 수상.

 

 

존 카플란 촬영

존 카플란이 일곱개의 사진 에세이로 21살의 청년 일곱명의 사진을 찍은 사진으로 퓰리처 수상. 

헤비메탈 가수, 모델, 풋볼 선수, 마약 복용자, 불법이민자 등 다양한 기록이 사진으로 남았다.

판테라의 리드싱어 Phil Anselmo.

고등학교 중퇴자 Frank Cline. 

그의 얼굴은 가난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찌들려 있다.

샌디에이고에 사는 불법체류자 Beatriz. 

 

아이를 위해 미국으로 건나왔다.

아동학대의 희생자였던 Tanya. 

 

무명배우에서 뉴욕의 톱모델이 된다.

NFL의 신인 Marc Spindler. 

데뷔시합에 앞서 부상으로 인한 아픔으로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반복되는 부상탓에 데뷔 첫해 그는 단 3경기만 출장할 수 있었다.

하버드대 4학년의 Malli Marshall. 

남자친구와 만나는 일조차 자제하면서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마약을 위해 필요한 돈을 마련하고자 남창으로 일하는 Brian.

형사들이 그가 살인을 할때 사용한 총을 찾아내자 

21세의 Rodney woodson은 망연자실해 있다.

 
1993년

켄 가이거와 윌리엄 스나이더.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현장을 담아 퓰리처 상을 수상하다.

 

Staff of Associated Press.

For its portfolio of images drawn from the 1992 presidential campaign.

자료없음.

 

 

1994년 

케빈 카터 촬영

프리랜서 사진기자였던 케빈 카터는 

1993년 2월 수단에서 허기져 일어날 힘도 없는 어린아이를 찍었다. 

그리고 그 뒤로는 굶주린 독수리가 어린아이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을 찍은후 케빈 카터는 독수리를 쫓아내 아이를 구호소로 데려다주었다. 

이 사진으로 94년도 퓰리처상을 받았지만 

어떻게 사진부터 촬영할 생각을 했냐는 비난여론에 그는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어쨌건 이 사진 한장으로 수단 문제를 국제적으로 환기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폴 와트슨 촬영

소말리아 내전당시 추락한 헬리콥터에서 나온 미군의 시신이 분노한 군중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이 사진 한장으로 미국 내에는 거센 반전 여론이 일어났고 수개월뒤 미군과 UN는 소말리아를 떠났다. 

이후 집권자였던 아이디드는 96년 살해되고 소말리아는 계속되는 혼돈에 빠졌다. 

 

 

1995년

AP통신. 르완다 내전의 광경을 찍다.

아이들이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 와중에 한 아이는 지쳤는지 엎드려 있다.

 

한 어린아이가 자이르 난민캠프에서 병에 걸려 쓰러진 엄마를 깨우고 있다.

어린 난민들이 르완다에서 자이르로 향하는 다리에서 호소하고 있다

르완다 난민들이 탄자니아의 난민캠프에서 물을 나르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의 캐롤구치 촬영

아이티 공화국의 혼란상을 사진에 담에 퓰리처 상을 수상한다.

9월 27일 포르토프랭스에서 일어난 식량난동때 아이티 여인이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 

그녀의 얼굴에는 쌀이 묻어있다. 

 

식량창고는 약탈당한 이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한 미군병사가 9월 29일 포르토프랭스의 거리행진때 폭발물을 던진 용의자를 성난군중들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폭발로 5명이 죽고 40명 이상이 다쳤다.

아이티 여인의 미소

악수

눈물

홀로 남겨진 죽음

평화의 비둘기

분노 

군중재판

 

 

1996년

 

찰스 포터 4세 촬영

1995년 4월 19일 프리랜서 기자였던 찰스 포터 4세가 

오클라호마 연방건물 폭파 사건때 구조되는 피묻은 아이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aP통신에 실렸고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아이는 병원에 도착하자마 숨을 거두었다.

 

 

스테파니에 웰시 촬영

프리랜서 사진작가 스테파니에 웰시가 케냐에서 이루어지는 여성들에게 행해지는 할례의식을 찍은 사진

할례를 받을 소녀는 세이타 렌질라라고 한다.

 

할례식에 사용되는 유일한 도구.

 

 

 

1997년

애니 웰즈촬영

산타로자 소방구조 대원이 나뭇가지에 걸린 소녀를 구하려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알렉산더 젬리아니첸코 촬영

춤추는 옐친 대통령의 모습. 

 

 

1998년

마씨 리알 촬영

아프리카의 인종분쟁을 담아내는 여러장의 사진들로 98년 퓰리처 상을 받았다.

7살짜리 Bitama는 자주 울음을 터뜨린다. 

이 소녀의 부모는 94년 르완다 사태때 살해되었다.

르완다의 후투족 난민들이 탄자니아의 Benaco Junction 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그들은 르완다에서 도망쳐 탄자니아로 흘러들어왔다. 

군인들에 의해 르완다로 돌려보내는 걸 막기위해 피난민의 일부는 케냐나 말라위로 갈것이라고 말한다.

영양실조에 걸린 4달바기 어린아이가 그의 어머니에 등에 업혀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그들은 부룬디를 벗어났고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자전거로 부룬디를 벗어난 한 후투족 남자가 북 탄자니아 국경근처에서 쉬고 있다.

북 탄자니아의 북경지에서 형제들이 옥수수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부룬디를 벗어난 후투일가의 첫 식사가 될것이다.

40세의 부룬디의 후투족 여성으로 

그녀는 옷을 내려 3년전 투치족 병사들에게 강간당하고 찔린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남편은 납치되어 그들에게 살해당했고 6아이들은 안에 있는 채로 불에 태워졌다. 

5명이 죽었다. 

그녀는 임신을 했으나 유산되어버렸다. 

그녀는 걷기조차 어려웠으나 자유를 찾아 탄자니아로 떠났다. 

그녀는 1996년 7월 케네바와 난민캠프에 머물고 있으며 치료를 받는중이다.

잠비아에서 온 폭력상담 프로그램 진행자인 Sydia Nduna는 

참여한 여성들이 편한 마음을 갇게 하기 위해 춤을 추고 있다. 

그녀는 북 탄자니아의 부룬디 난민캠프의 여성들에게 상담을 하고 있다.

탄자니아 응가라 근쳐 케자 난민캠프에서 르완다인 후투족 난민 여성이 

다른 난민들이 그들이 받을 식량을 요구하는 광경을 듣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케자 거주자들은 지난밤 르완다로 돌려보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캠프를 떠났다.

프완다의 성 조셉 센터에서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탄자니아로부터 돌아오는 여행길에 부모와 헤어졌다.

난민들이 Mtendeli 난민캠프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숨진 어린 여자아이를 위한 또 하나의 무덤을 준비중에 있다.

탄자비아의 병원에서 한 르완다 어린아이가 누워있다.

탄자니아의 Kibondo 난민캠프에서 한 부모가 그들의 양자를 돌보고 있다. 

이 커플은 최근 어머니가 죽었을때 어린 아이를 성심껏 돌보기로 약속하였다.

탄자니아의 응가라 근처 케자 난민캠프에 한 어린 여자아이가 서있다. 

르완다로부터의 송환이 이루어지기 전 이곳에는 25000명이 살았었다. 

난민들은 또다시 르완다를 떠나고 캠프에 공동체를 이루게 될것이다.

탄자니아에서 르완다로부터의 여행동안 한 난민소녀의 발이 여러겹의 양말로 둘러 싸여 있다.

어린 소녀와 부모는 4일동안 걸었다.

10대 후투 소녀들이 고아원에 서 있다. 

나이 있는 여자아이들이 보다 어린 고아들을 돌보고있다.

투치족 사람인 Marthe Nyirabahinzi 가 양녀 Bitama를 달래고 있다. 

비록 그녀의 자식들은 장성했고 심지어는 Bitama보다도 나이가 많은 손주까지 있지만, 

그녀는 잘 돌보겠다고 말한다. 

Bitama 의 출생은 신경쓰지 않는가보다, 후투족이라도 말이다.

Bitama 가 Mkugwa의 난민캠프에 있는 학교에서 조용히 앉아있다. 

그녀는 너무 어렸을때 부모가 사망했는지라 태생에 대해 모른다. 

어릴때 부모가 사망한 충격으로 조용하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종종있다.

이 어린 소년은 탄자니아에서 르완다로의 여정에서 가족과 헤어졌다.

어린 후투 수년은 식량프로그램에서 받은 죽을 먹고 있다. 

영양실조로 건강이 안좋은지라 그는 매일 4번의 식사를 한다.

 

 

LA 타임즈의 Clarence Williams 촬영

이 알콜과 마약으로 중독된 부모들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비참함을 카메라로 담았다.

34세의 테오도라 트릭스. 

헤로인 주사를 맞은뒤 3살난 딸 타미카를 잠재우고 있다.

3살의 타미카 트릭스는 롱비치의 허름한 집에서 

그녀의 어머니 테오도라가 친구와 코카인과 헤로인에 취해있는 동안 

더러운 매트리스위에 잠을 자고 있다.

타미카가 버스 창문을 바라다보고 있다. 

그녀의 삶은 어머니의 마약복용으로 엉망이 되어버렸다.

올해까지 타미카는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집, 차고, 호텔, 마약을 하는 곳을 포함해 최소 9번을 옮겨다녔다.

딸을 등에 두고 테오도라 트릭스가 헤로인 주사를 맞고 있다. 

그녀는 타미카를 사랑하며 자기들보다 더 심한 중독자의 아이를 알고 있다고 하지만, 

자신이 약에 취할때는 타미카에게 관심을 갖지 못한다는 것은 인정했다.

아이다운 발랄함으로, 타미카가 웃으며 어머니와 잠시 동거하는 남자 조니 앞을 뛰어다니기 있다.

"아빠는 감옥에 있어요" 

타미카는 최근 설명했다. 

"그래서 엄마가 슬퍼해요."

테오도라 트릭스가 잠에 떨어진 타미카를 돌보고 있다. 

어머니가 약을 찾으러 몇 시간 혹은 며칠을 안보일때면 

타미카는 그녀의 어머니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조니는 에이즈에 감염된 테오도라와 같이 쓰기로 한 칫솔로 타미카를 닦아주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알고는 테오도라는 먼저 타미카의 이를 닦아주라고 청했다.

8살의 케빈 브라이언. 

그의 아버지의 여자친구 리타 그린이 마약중독자들이 모이는 롱비치의 아파트에서 

브라이언에게 고함을 지르자 귀를 막고 있다.

타미카는 어머니와 친구가 함께 약에 취해있는 동안 뒷뜰에서 서성이고 있다.

칼빈 홀로맨이 

"서둘러, 난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라면서 환각제를 피우고 있다.

케빈이 환각제에, 알콜 중독자인 그의 아버지 칼빈 홀로맨이 맥주를 마시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케빈은 작은 아파트에 종종 드나드는 중독자들을 일컫어 "나쁜 놈들"이라고 부른다.

케빈은 10살짜리 누나에게 줄 옷을 찾기를 바라며 쓰레기통을 뒤진다. 

신발을 찾았지만, 너무 작았다.

10살의 애슐리 브라이언. 

그녀의 아버지 칼빈 홀로맨은 아파트 거실의 매트리스에 누워있고 애쉬는 허공을 보고 있다. 

남동생과는 달리 애슐리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의기소침해 있다. 

그녀는 또래의 아이들처럼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것을 슬퍼하며 말한다. 

"3곱하기 3이 뭐죠? 모르겠어요." 

그들의 아버지는 애슐리와 케빈을 학교에서 자퇴시켜버렸었다.

케빈 브라이언은 거실 소파에 누워 

부엌에서 그의 아버지의 마약중독자 친구들이 바닥에 누워 잠에 떨어진 광경을 보고 있다. 

냉장고와 스토브는 마약살 돈을 위해 이미 팔아버렸다. 

8살의 케빈은 수년전 어머니가 가족을 버리고 나간후 화내고 거칠게 되어버렸다.

잠에 떨어지기 전 애슐리 브라이언이 다시 생활이 나아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린다. 

무관심에 애슐리와 그의 동생은 일주일째 목욕도 하지 못했고 배고픔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1999년 

AP 통신사 기자들이 클린턴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에 관한 내용을 카메라에 담아 퓰리처 상을 받았다.

1998년 1월 27일

워싱턴

대통령 개인비서인 Betty Currie가 미 대법원을 나오면서 기자들 사이를 지나치고 있다.

1998년 12월 19일 워싱턴

 

1998년 9월 21일 워싱턴

 

카메라맨들이 클린턴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대배심 증언과 관련문서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1998년 4월 6일 필라델피아 

백악관 인턴이었던 모니카 르윈스키와 그녀의 변호사 William Ginsburg 가 차로 향하고 있다.

1998년 7월 29일 워싱턴 

린다트립이 법원 밖에서 기자들에게 얘기를 하고 있는 광경

1998년 12월 19일 워싱턴

클린턴 대통령이 의회에 의한 역사적인 탄핵투표 이후 

백악관 집무실 바깥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말할 연설문을 준비하며 

힐러리 여사와 엘고어 부통령과 웃고 있다.

클린턴은 웃음뒤에 눈물을 닦고 있다. 

1998년 11월 19일 워싱턴

백악관 측 변호인이 데이비드 켄달, 케네스 스타 검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1998년 8월 18일 

대통령이 휴가차 가족들과 마서즈 빈야드에 도착하고 난뒤 차에 탑승하고 있다.

1998년 9월 21일 뉴욕

NBC의 팀 루서트가 1998년 8월 17일부터 녹화된 대통령의 대배심 증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할때 

한 인부가 비디오 스크린을 닦고 있다.

1998년 11월 19일 워싱턴

케네스 스타 검사의 선서모습.

1998년 1월 27일 

클린턴의 오랜 동료인 Vernon Jordan이 집을 나오고 있다.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힐러리가 보는 가운데 

탄핵의결에서 반대투표를 한 민주당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클린턴과 딸 첼시, 힐러리, 애완견 버디가 백악관에서 마서즈 빈야드로 떠나기 위해 헬리콥터로 향하고 있다.

 

 

 

 

1998년 4월 1일 세네갈 

클린턴 대통령이 힐러리 여사와 세네갈식 전통의상을 입고 이야기꾼들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다.

 

 

AP 통신이 탄자니아와 케냐 사태를 촬영한 것으로 퓰리처 상 수상.

 

 

 

2000년 

콜럼바인 학교 총기사고 현장을 촬영하여 수상.

 

Daniel Rohrbough 가 죽어 누워있는 동안 왼쪽에는 학생들이 경찰관의 보호를 받으며 숨어있다.

학생들이 대피용 학교버스로 달려가고 있다.

겁에 질린 학생들이 철조망으로 도망치는 와중 벽에 붙어있던 다른 학생들을 경관이 수색하고 있다.

구조대원이 부상당한 학생을 엠뷸런스로 실어가고 있다.

 

 

Carol Guzy, Michael Williamson, Lucian Perkins 촬영

세 사람이 코소보 난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퓰리처 상을 수상하였다.

마케도니아 국경에서 남자가 그의 딸을 난민캠프로 향하는 버스에 태우려고 하고 있다.

마케도니아의 세노코스 난민캠프에 도착한 모녀.

세그레인 난민 캠프의 난민들이 블레이스로부터 난민을 태우고 온 버스가 도착하자

 

헤어진 가족과 친구들의 소식을 듣고자 담으로 몰려들고 있다.

북 코소보의 미트로비카에서 온 알바니아계이들이 알바니아로 향하는 국경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람들로 가득찬 난민캠프에서 기다리는 동안 

 

8살난 Avdullaha가 수천명의 난민을 알바니아로 태우고 간 차량과 비슷한 빨간 트랙터위에서 놀고 있다.

베나데트 수녀가 알바니아의 쿠크스에서 식량을 나누어주고 있다. 

 

모리나 국경으로 넘어오는 난민들이 더이상 없자 그녀는 난민캠프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알바니아 쿠크스의 난민캠프에서 가족들이 재회했을때 

2살의 Agim Shala가 철조망을 가로지르고 있다.

한 코소보 알바니아계 난민이 그녀의 삼촌 장례식에 애통해하고 있다.

난민들이 코소보로부터 피난길에 몇주 밖에 살지못한 아이를 묻고 있다.

집시 Velina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말하기를 그녀의 집은 돌아온 알바니아계 난민들에게 의해 불태워졌다고 한다

두 알바니아계 소년들이 집시의 폐허에서 불타오르자 도망치고 있다.

아파치 헬기가 폐허 위를 날라다니고 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있어서" 

17세의 소년 (가운데 유니폼입은 사람) Ilir Bajraktari은 말한다. 

그는 세르비아 감옥으로부터 풀려나온뒤 친구들과 친척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세르비아인 경찰들이 그와 형제와 조카를 체포하여 감옥에 가둔뒤 담배를 먹이는 등의 고문을 가했다고 한다.

Shquipe Spahiu 는 그의 25살된 아들 Astrit이, 

 

세르비아 경찰에게 살해당한 것을 떠올리며통곡하고 있다

 

 

2001년

AP 통신의 알란 디아즈 촬영

요원들이 쿠바 난민 엘리안 곤잘레스를 데려가는장면을 찍은 사진. 

 

 

Matt Rainey 촬영

시턴홀 대학교 화재로 부상을 당한 두 학생의 치료와 회복과정을 담아 상을 받았다.

블러드 홀 기숙사의 화재로 

3명의 신입생이 사망하고 58명의 다른 학생들이 부상당했는데 이 중 4명의 상태가 심각하였다. 

3층 문중 하나가 그 화재현장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Alvaro Llanos는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학생중에 한명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수술실에 누워 목과 턱의 피부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알베로의 팀원중 한명인 닥터 Michael Marano는 앞으로 많이 있을 첫번째 수술을 준비하며 바라보고 있다. 

가족들에게는 그것은 너무나 긴 기다림이다. 

알바로의 부모 Alvaro Llanos Sr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2년전 그는 뇌일혈로 쓰러진 바가 있기 때문에 여전히 걸을땐 지팡이를 사용해야 한다.

알바로의 혼수상태가 지속되는 동안 

그의 룸메이트 Shawn Simons는 목욕을 하는 동안 그의 화상입은 손을 보고 있다. 

비록 그는 그의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었지만 

 

그의 룸메이트에 비해서는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었다.

숀은 주문제작한 마스크를 쓴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마스크가 꽉 조이고 뜨겁고, 무섭게까지 느껴져서 

 

차라리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다.

심하게 다친 손가락 관절에 핀을 대는 수술을 앞두고, 

 

어머니 Christine Simons 가 아들 숀을 수술실에서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알바로는 여전히 병원에서 혼수상태이고 숀은 퇴원후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가는 길에 화재가 난 학교 기숙사를 보았지만 그는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지 몇주가 지나고 숀은 교회로 가기 위해 입은 조끼에 단추를 맬수 있게 되었다. 

그는 여전히 손에 난 화상을 가리기 위해 특별한 장갑을 쓴다.

알바로가 사경을 헤매는 와중에 숀은 빠르게 회복되어 갔다. 

그는 친절하게 그의 여자친구 Tila의 손에 키스를 했다. 

숀이 화재로 인한 고통에도 불구하고 둘의 관계는 계속되어갔다

숀이 회복되어 가고 있는 와중에 

그의 룸메이트 알바로는 여전히 그의 삶과 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었다. 

알바로는 그의 몸의 58%가 화상을 입었다. 

화재가 난 지 3개월만에 약물투여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그는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알바로의 어머니 Daisy Llanos는 그의 아들이 의식을 되찾자 마스크를 낀채로 아들에게 키스를 했다.

알바로는 화재가 난뒤 3개월만에 첫 걸음을 뗐다. 

휘청거려서 도움이 필요했다. 

첫날, 그는 5걸음을 걸었고 다음날에는 88걸음을 걸었다.

그의 회복과정은 느리고 고통스러웠다. 

그의 병실에 누워있는 동안, 알바로의 눈에는 눈물이 떨어졌다.

통원치료를 받게 된 알바로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그를 검사해줄 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이 기다리는 와중에 어머니 데이지는 너무나도 힘들어 했다. 

그녀는 의자에서 구부려 있다가 갑자기 알바로를 두고 밖으로 나갔다

알바로와 숀의 시련은 그들을 이전보다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었다. 

그들은 뉴욕 메츠의 야구경기에 초대되었고, 

그들이 메츠의 매니저 보비 발렌타인이 전화를 하는 동안 덕 아웃에 앉아있었다.

알바로는 메츠의 팬으로, 

나중에 알바로는 그가 덕아웃에 앉아 공을 던지기 위해 올라가는 장면을 상상했다고 말한다.

화재가 난지 5달이 지나고 나서 알바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이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상처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수술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와 숀의 어머니는 Shea 스타디움의 특별관람석으로 가기위한 엘리베이터를 탔을때 

알바로는 한 소녀의 시선을 눈치채지 못했다.

심하게 화상을 입은 사람을 돌보는 것은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다. 

알바로의 어머니 데이지가 그를 목욕시키고자 도와주려고 할때 그런 일이 일어났다. 

이때문에 데이지는 알바로가 그의 청바지를 혼자 입을때 침실로 가 있어야 했다.

화상 전문의 토니 슈미트가 탱크룸 안에서 숀과 포옹하고 있다.

알바로와 그의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숀 만큼만 하지 못한 것 같다. 

화재 이후 알바로가 그의 학교를 처음 방문한뒤 알바로가 그의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ngie 는 알바로의 회복을 위해 8개월동안이나 그와 함께 있었다. 

"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녀와 알바로와의 관계에 대해 말하며 

"하지만 지금 지금 그는... 그는 내가 사랑에 빠졌던 알바로가 아니에요"

알바로가 숀과 함께 숀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촛불 앞에 서 있다. 

"알바로는 모든 게 다 괜찮아질거에요. 난 그걸 의심하지 않아요. 그리고 전 그와 함께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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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14 0 1601
529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최대의 불교학원 2020-09-10 0 1735
528 독일 화가 - 막스 에른스트 2020-02-29 0 3208
527 [시공부 하기] - "데칼코마니" 2020-02-14 0 3320
526 [세계국제] - 치마냐... 바지냐... 바지냐... 치마냐... 2020-01-18 0 2429
525 [세계는 지금] -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23 2019-12-12 0 1978
524 오스트리아 "수수께끼"같은 화가 - 클림트 2019-12-12 0 3013
523 "당신은 감각을 잃어버리는것은 아닌지?!..." 2019-12-01 0 2108
522 [그것이 알고싶다] - 2000여년전의 그린 벽화... 2019-11-26 0 2149
521 [그것이 알고싶다] - 천재 화가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미완성 그림이라고?!... 2019-11-26 0 2119
520 무수한 점점이 백억이 되기까지... 2019-11-23 0 3096
519 [고향자랑] - 아름다운 장백... 2019-10-23 0 2123
518 우리 가락 우리 멋 - 장고야 울려라... 2019-10-10 0 1913
517 ... 2019-05-13 0 1899
516 먼... 길... 멀지만 가야 할 길... 꼬옥... 2019-04-21 0 2130
5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는 지금... 2019-04-10 0 2659
514 [동네방네] - 환경 미화원 = 미술가 2019-02-06 0 2237
513 [그것이 알고싶다] - "비로봉" 그림?... 2018-11-26 0 2551
512 [쉼터] - 자작나무(봇나무) 숲으로 가고싶다... 2018-10-17 0 3176
511 [쉼터] - 그림 가격에 눈이 휘둥그래지다... 2018-10-15 0 3184
510 해란강은 유유히 흘러흘러 륙십리 평강벌 흥건히 적시고... 2018-10-12 0 2268
509 [그림과 함께] - 신사임당과 초충도 병풍 그림 2018-08-24 1 3303
508 [동네방네] - "민속벽화" 닐리리~~~ 2018-06-28 0 2144
507 [동네방네] - 하마터면... 2018-06-06 0 2109
5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순간, 찰나, 8초... 2018-06-02 0 2676
505 [동네방네] - 그림 사시오... 그림 사시오... 2018-05-16 0 2652
504 영국 거리 락서화가 - 뱅크시 2018-05-14 0 3110
503 [동네방네] - 이순에 동양화를 배워 제2의 인생을 빛내이다... 2018-05-04 0 2926
502 [이것저것] - "소 그림" 팔고사고... 2018-05-04 0 2963
501 [쉼터] - "로망쟁이" = 5월 봄눈 2018-05-03 0 2305
500 [그것이 알고싶다] - "성공과 평화", "평화와 소망"... 2018-04-29 0 4271
499 [동네방네] - 금강산의 기운 받아 "통일대박" 만들자... 2018-04-29 0 3593
498 [쉼터] - 사진은 말한다... 2018-04-15 0 2552
497 [동네방네] - 피카소 그림 또 해빛을 보다... 2018-03-31 0 2478
496 [쉼터] - 안중근 의사 어록과 15m 대형 광목천 서예 2018-03-25 0 2892
495 [쉼터] - "미완성작 모나리자", "완성작 모나리자" 2018-03-25 0 5024
494 [쉼터] - "12세 모라리자" 2018-03-25 0 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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